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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이야기

"방콕에 한달 살기 하면 돈은 얼마나 들어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답하기가 힘들어요. "서울에 한달 살면 돈이 얼마나 들어요?" 라고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힘들죠. 사람마다 사는 방법도 소비하는 패턴도 수준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체 비용에 대한 정도를 알아야 그에 맞는 예산과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방콕의 물가는 현지인으로 살면 싸요. 하지만 외국으로 살면 비쌉니다. 서울이나 방콕이나 똑같아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제가 6년간 살면서 아무런 불편함? 없이 누렸던 삶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전체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숙소 + 왕복 비행기 + 식비 + 생활비 + 여행경비 @ 60만원 + 60만원 + 40만원 + 20만원 + @ = 180만원 1...

태국 대사관 2차 방문 서류 준비하기 태국입국절차가 복잡하고 험난하여 공부가 필요하네요 (우중충한 날씨의 메인 화면이 제 마음과 같습니다) 1차 대사관 방문을 마치고 입국허가를 메일로 받았다면 2번째 과정을 준비합니다. 비행기 예약과 호텔 예약 입니다. 저는 2차 서류를 준비하는 도중에 보험관련 정책이 '3개월 보장 -> 체류기간과 똑같은 기간 보장' 으로 변경 되는 바람에 보험도 다시 준비했습니다. (보험은 원래 1차 서류에 제출입니다. 저는 다시 제출.ㅠㅠ) 그럼 준비해야할 서류들을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2차 방문을 위한 준비서류 1. 비행기표 예매 2. 격리 호텔 예매 3. 보험 변경 1. 비행기표 예매 태국입국은 대한항공만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에 전화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1588 - 2001 ..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힘들어 졌습니다. 여행은 좀 참으면 되지만, 해외에 가족이 있거나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더욱더 힘든 시기입니다. 다들 힘내봅시다. 힘내라 대한민국!!( 응?.. 갑자기 전개가.. ) 태국에 입국하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저 역시 태국에서 일을 하며 잠시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다시 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여러가지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 한 코로나시기 태국 입국하기 정보를 공유합니다.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총 3차로 진행됩니다. 세번 모두 대사관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1차: 입국허가서 신청 2차: 비행기, 격리호텔 예약, 여권 제출 하고 Fly to fly 양식 수령 3차: 출국 72시간 이내 코로나 검사 확인서 제출 대사관 방문하기 저는 202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