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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이야기
금강산도 식후경 이란 말이 있습니다. 방콕 한달살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잘 먹는 것입니다. 사실 태국에서는 '오늘은 뭐 먹지?' 라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태국 음식은 다 맛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삼대 요리로 꼽히는 음식입니다. 풍부하고 신선한 식재료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만들어 줍니다. 태국 음식을 즐기기 위한 한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향신료 입니다. '고수'로 대표되는 태국 향신료의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이 향신료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 없이 태국 음식을 사랑합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태국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합니다. 오늘은 태국 음식들 중에서도 일상에서 매일매일 먹을 수 있는 국수를 소개하겠습니다. 쌀국수 (꾸웨이띠아오 ก๋วยเตี๋ยว) 동남아 음식들 중 대표적인 거리 음식 중 하..
태국 한달살기를 할 때, 방콕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요? 방콕도 서울처럼 아주 큰 대도시입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제각기 특성과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지역에 살면 한달살기의 만족도가 훨씬 커지겠죠? 오늘은 테마로 분류한 방콕 지역 추천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① 시암: 쇼핑과 시내 중심 BTS Rachadamri 역 주변 방콕의 최대의 번화가 시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BTS SIAM, Rachadamri, Chitrom 에 걸쳐 있는 지역입니다. 지상철 BTS의 많은 노선들의 환승역이이어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10여개의 대형 쇼핑몰, 크고작은 보세샵이 모여 있는 쇼핑 중심지 입니다. 태국 최고 대학 쭐라롱컨 대학교가 있는 젊음의 거리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거주해보고 싶다면 시암역 한 정거..
"방콕에 한달 살기 하면 돈은 얼마나 들어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답하기가 힘들어요. "서울에 한달 살면 돈이 얼마나 들어요?" 라고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힘들죠. 사람마다 사는 방법도 소비하는 패턴도 수준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체 비용에 대한 정도를 알아야 그에 맞는 예산과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방콕의 물가는 현지인으로 살면 싸요. 하지만 외국으로 살면 비쌉니다. 서울이나 방콕이나 똑같아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제가 6년간 살면서 아무런 불편함? 없이 누렸던 삶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전체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숙소 + 왕복 비행기 + 식비 + 생활비 + 여행경비 @ 60만원 + 60만원 + 40만원 + 20만원 + @ = 180만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