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이야기

태국어 택시 탈 때 표현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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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택시 탈 때 표현 정리

정보캣 2022. 9. 25. 14:06

 

태국에 살면서 몸으로 느끼는 저렴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택시가격이다. 
기본요금이 35바트이니까 거의 1500원 정도 인데, 아무리 먼 거리를 가도 보통 200~300 바트에는 간다. 

한국에서는 조금만 타도 만원이 기본인데... 그래서 태국에서 택시를 진짜 많이 탔다

하지만 길 막히는건 어쩔 수 없음......오늘은 택시에서 쓸 수 있는 태국어를 정리해보자 

 

 

000를 가요 - 빠이 0000 크랍 (ไป 000 ครับ )

여기를 가고 싶어요(지도를 보며) - 약 빠이 티니 크랍 (อยาก ไป ที่นี้ ครับ)

저기를 알고 계세요? 쿤 루짝 티난 마이 크랍 (คุณรู้จักที่นั้นไหมครับ?)

미터기 켜서 갈 수 있나요? 꼿 미터 빠이 다이 마이 크랍 (กด ทีเตอร์ ไป ได้ ไหม ครับ?) 

고속도로로 가주세요 - 큰 탕두언 다이 나 크랍 (ขึ้น ทางด่วน ได้ นะ ครับ)

미터를 켜 주세요 - (꼿 미터 하이 너이 크랍 กด มีเตอร์ ให้ หน่อย ครับ)

에어콘을 세게/ 약하게 틀어주세요 = 뻣 애 랭랭/바오바오 너이 크랍 (เปิอแอร์ แรง แรงๆ/ เบาๆ หน่อย ครับ)

갈림길에서 좌회전/ 우회전을 해주세요 = 티 엑 리악사이/ 리악콰 나 크랍 (ที่แยก เลี้ยว ซ้าย/เลี้ยว ขวา นะ ครับ)

여기에서 세워 주세요 - 쩌 티니 나 크랍 = (จอดที่นี้ นะ ครับ)

잔돈은 괜찮습니다 - 마이 떵 턴 나 크랍 = (ไม่ ต้อง ทอน นะ ครับ)

감사합니다 - 컵쿤크랍 =( ขอบคุณครั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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