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이야기
태국 일반인 여자를 만날 수 있는 5가지 진짜 방법 본문
태국 방콕이야 말로 정말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쇼핑, 유흥, 휴양, 바다, 음식 등등 모든 것을 한번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여행지에서 만나는 로맨스야 말로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로망이지
특히 현지 일반인을 만난다는 건 사실 쉽지 않음
여행자는 짧게는 일주일 길어야 한달 밖에 머무지 않기 때문에
자만추를 만들기 어려움
그래서 노오오오오력이 필요함
몇가지 현실적인 방법 공유함
1.클럽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쉬운 방법이 클럽임
태국 방콕에 있는 핫한 클럽들가면 태국 젊은이들 많이 놀러옴
에까마이 통로에 있는 클럽은 현지에서 제일 힙한 일반인들 많이 옴
RCA 클럽은 한국인에게 호감도 높은 일반인들이 많이 옴
카오산의 경우 특유의 자유로움과 외국인에게 개방적인 일반인들 많이옴
라차다 클럽의 경우 영어 하나 안통하는 찐 일반인 클럽임
이런 클럽에 가게 되면
아이컨택좀 해놨다가 그냥 술잔들고 자연스럽게 합석해서 짠하고
자기 소개하고 인스타나 라인 연락처 따면 됨
그러다 다음날 밥 먹고 하면 좋은 친구 만들 수 있음
2. Tinder 틴더 채팅앱
Tinder 라고 미국 나스닥에도 상장한 앱이 있음
한국에서도 플레이 가능하고 외국인들이 특히 많이 씀
태국 한국 할거 없어 전세계인들이 애용하는 앱이 틴더임
태국 여행 가기 전에 미리 틴더 가입해서 한 2~3주 작업해놓고
현지에서 바로 만나면 됨
틴더에도 직업 여성들도 있는데 좀 대화 해보면 감이 옮
어차피 틴더 자체가 데이트 앱이기 때문에 만나고 하는데 큰 벽이 없음
3. 길거리 헌팅
본인이 자신감 넘친다면 길거리 헌팅도 충분히 가능
사람 항상 많은 시암 같은 번화가에서 번따 하면 됨
태국 사람들 착하고 열린 마인드라서 왠만하면 일단 번호는 다 줌 ㅋㅋㅋ
그래서 약속 잡고 같이 밥먹고 하면 됨
4. Meet up
밋업이라고 동호회 만남 어플같은 거임
이것도 외국에서는 매우 활성화 되어있음
예를 들면 태국음식 만들기 모임, 배드민턴 모임, 언어교환 모임 등등 각종 모임이 있음
본인이 시간되면 그런 모임에 참석해서 사람들 만나면 됨
보통 외국인 6 태국인 4 정도 비율로 참석했었음
영어좀 한다면 외국인도 만나고 재밌음
5. 대학교 놀러가기
방콕에도 이곳저곳 대학교가 많음
대표적으로 시암 한복판에 태국의 서울대인 쭐라롱컨 대학교가 있음
그리고 카오산 주변에도 태국의 연세대인 탐마삿 대학교가 있음
그리고 아속 시내에 태국 공주가 졸업 시나카린 위롯 대학교 가있음
대학교들 캠퍼스가 상당히 큰데 학교안에 카페도 있고 벤치도 있고 식당도 있고 다있음
자연스럽게 길 물어봐도 되고 밥 같이 먹자고 하면 됨
기본적으로 태국 사람들은 친절하고 열린마음이라서
너무 쭈뼛쭈뼛하지말고 매너있고 자신감 있게 접근하면 좋은 친구 만들수 있음
그리고 예의있고 뻘짓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필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