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이야기
태국 여행 갈 때 필수 앱 4개 본문
나름 태국 여행 고수 중에서도 최고수라고 생각함ㅋ
태국생활 7년차에 왠만한 여행지는 다 가봄
+ 태국어 패치까지ㅋ
난 보통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편인데
이럴때 매우 유용한 앱4가지를 소개함
1. Grab
한국의 카카오 택시 + 배민 같은 앱임
1) 카카오 택시
한국은 우버가 불법이라서 우버 개념을 잘 모를수도 있는데,
개인들이 본인의 차를 가지고 택시 운행을 하는 개념임
그냥 일반 보통 택시들도 그랩으로 예약을 하기도 함.
먼저 그랩을 깔아야 함
https://www.grab.com/th/en/download/
Download Grab app for transport and food delivery | Grab TH
Download now to get everything you need with Grab — The leading ride-hailing, taxi, food delivery and grocery app in Southeast Asia
www.grab.com
그랩 앱을 실행하면 첫 화면에 이렇게 나오는데

택시를 눌러주고 다음화면으로 넘어감

다음으로는 목적지를 검색해서 확인을 눌러줌

마지막으로 부를 차 종류를 선택하고 예약하면 됨
오토바이도 부를수 있고 Sub나 트럭도 부를수 있음.
그럼 자동으로 가까이 있는 차가 배정이 되고
도착지에 도착하고 나면 현금으로 돈을 낼 수 있음
배달의 민족 기능은 제일 첫 화면에서 택시 대신 '음식'을 클릭하고
배달 할 식당을 고르고 주문하면 됨
기사님이 배달을 해주고 역시 현금으로 돈을 내면됨
2. 라인 (Line)
요즘 진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라인 ㅋㅋㅋ
라인은 한국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앱인데 글로벌 런칭에 성공함
그런데 라인의 본진이 일본인데 이게 한국의 네이버가 만듦ㅋㅋㅋ
그래서 요즘 일본 애들 난리임.ㅋ
어쨋든 태국에서도 라인만 다 씀
그래서 태국에서 번따?를 하거나!
어디 식당에 예약을 하거나 어쨋든 현지인과 연락할 일이 생기면 무조건 라인으로 연락함
우리가 업무연락, 개인연락, 예약등등 카톡으로 다하는 것과 똑같음
한번 받아두면 필요한 순간이 꼭 생김
3. 구글맵
구글에서 지원하는 지도 + 네비게이션 앱인데
한국에서는 구글맵이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아서 한국에서 사용하기에는 퀄이 너무 떨어짐
그래서 보통 네이버 지도 카카오 지도 쓰는데 한국빼고는 그냥 전세계에서 구글맵이 짱임
여행 동선을 확인하거나 일정 계획을 짜거나, 식당 카페등의 별점 확인 하거나
렌트해서 네비게이션 필요하거나 등등 할 때
그냥 다 구글맵으로 사용하면 됨
여행지에서 가장 많이쓰고 효율좋은 앱이라 생각함
4. 환율앱
여행의 꽃은 또 환전이 아니겠음
처음에 한번에 모든 경비를 환전할 수도 있고
불안하면 필요할 때 그때 그때 할 수도 있는데 환율 찾아보는게 은근히 귀찮음
그럴 때 편리한 앱이 있음
https://apps.apple.com/kr/app/%ED%99%98%EC%9C%A8%EB%B3%B4%EA%B8%B0/id6499262128
환율보기
전 세계 52개국 환율 정보 환율 계산기 기능까지 무료 사용!
apps.apple.com
이 앱이 편한점이
내가 필요한 금액이 있으면 그때 그때 자동으로 계산이 됨
예를 들어서 100만원 환전하면 얼마인지 궁금하면
그냥 100만원 입력하면 됨

그리고 또 좋은게
다양한 통화를 한번에 비교 할 수 있어서
위 사진 처럼 100만원 입력하면 태국 바트로 26,851 바트 이고 미국 달러로 731달러라고 나와서 좋음
이게 은근히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