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심박수 추천앱 Heart Watch

당신의 심박수는 얼마입니까? - 애플워치 추천 앱 Heart Watch

 

 

당신의 심박수를 알고 계시나요? 나의 심박수를 측정하여 나의 건강 상태를 매일 매일 보고 해 주는 어플이 있습니다.

 

애플워치 용 어플리케이션인 Heart Watch 입니다. 3,900원 유료 어플이고 한 번만 결제하면 평생 사용 가능합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으로 나의 심장박동 수를 체크해보세요

 

 

애플워치의 시계 뒷면에는 이렇게 센서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이 센서가 손목의 혈액의 흐름과(blood flow) 맥박을(Pulse) 기록하고 그걸 바탕으로 심장 박동수를 알려줍니다. 

의료적 소견을 위한 참고 사항으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의 정확성이 있다고 합니다.(출처: Heart Watch app 사용 설명서)

 

애플워치의 Heart Watch 앱이 이전의 다른 심박수를 알려주는 기기와 어플들에 비해 정확성이 훨씬 높습니다.

다른 스마트 워치 제품들은 기기를 밴드를 통해 꽉 밀착 시킨 다음 사용해야 했는데,

애플워치는 약간 느슨하게 보통 시계를 차는 것 정도이면 충분합니다.

 

 

24시간 언제나 자동으로 심박수를 기록합니다.

심박수 측정을 위해 어플을 켜서 따로 시작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시계만 차고 있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측정합니다.

운동 할 때 심박수는 얼마인지? 잠자는 동안의 심박수는 얼마인지? 야외 외출을 할 때 심박수는 얼마인지?

등등 상황에 맞는 심박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10분에 한번씩 심박수를 기록하고 운동중에는 5초에 한번씩 심박수를 기록합니다.

(왼쪽 사진이 평소 심박수 기록, 오른쪽은 달리기 할 때 심박수)

그 심박수 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계와 분석을 제공합니다.

 

 

 

심박수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 수, 운동량, 수면 시간등 다양한 생활 활동등을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이런 기록들을 확인하며 좀 더 건강한 생활을 위한 노력을 지속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심박수를 바로 측정할 수도 있습니다.

Heartwatch 앱으로 확인 해 본 결과, 제가 딥슬립을 할 때 심장박동수는 보통 47이더라고요.

딥슬립이 사람에게 가장 편안한 상태라고 가정을 해봅니다. 

 

깨어있을 때는 명상을 할 때 심박수가 가장 내려 갑니다. 52정도 되더라고요.

명상을 할 때 심박수가 딥슬립의 상태와 가까워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Heart app을 통해서 명상의 효능을 다시 검증 받았습니다.

 

애플워치는 사용할 수록 시계보다는 건강 관리 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기록과 통계 분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운동과 건강관리를 위한 큰 재미와 동기부여를 줍니다.

 

 

 

---

요약

 

애플 워치 어플인 HeartWatch는 24시간 자동 심박수 측정 어플이다.

건겅관리를 위한 노력에 좋은 자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