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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에까마이 브런치 카페 Babyccino

정보캣 2021. 2. 16. 19:56

점점 어째 방콕 맛집 블로거가 되어 가네요;;; 그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은 기억 되지 않으니... 오늘도 기록을 합니다. 끝까지 물리고 질리도록 기록해야죠.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방콕 에까마이 브런치 카페 Babyccino 입니다. 요새 태국 인스타에서 핫한 곳인데요. 딱 보면 사진 잘나오게 되있습니다. 

태국 여자들의 감성을 마구마구 자극 하고 있는 그런 곳입니다. 우연히 회사 여직원들이 커피 먹으러 가자고 해서 줄래줄래 따라갔다가 오 괜찮은데? 라는 생각과 함께 방문했던 곳입니다.

근데 이게 여행와서는 사실 쉽게 찾아가기가 힘들어요. 그냥 숙소에서 처음부터 Grab 타고 출발하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괜히 태국 날씨도 더운데 걸어간다고 땀뺴고 사진찍으려고 드레스 업 했는데 스타일 망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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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에까마이 12라는 골목 깊숙하게 있는데 도착하면 주차장에 벤츠 BMW 등등 화려하게 있습니다. 태국에 부자 많죠. 그리고 에까마이 통러가 대표적으로 태국 부자들이 사는 곳이니.... 

전 걸어왔지만 꿀리지 말고 당당한 한국인으로 걸어서 입성합니다. 



마당 같은 정원이 있고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하고 따뜻하게 잘 되있는데요. 역시 소문으로 듣던 인스타 갬성이 듬뿍 묻어나옵니다.

 


햄버거와 스파게티를  하나씩 시켜서 먹었습니다. 나름 맛있네요. 

 

식사를 다 한 후 2층으로 올라가보니 1층 카페와 잘 어울리는 감성 가득한 디자인 소품들을 판매중이네요?
넓은 공간에 비해 판매중인 제품이 많지 않고 널찍널찍하게 디스플레이 해뒀네요

뭔가 주인의 여유로움... 가진자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사진찍기 좋고, 방콕에서 인스타 감성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강추하는 카페입니다. 

에까마이 12골목에 있는  Babyccino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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