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자격조건 완화와 시기 번호판 가격

 

21년 코로나 위기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1년부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직업이 개인택시 입니다. 최근 개인택시 자격조건이 완화 되었는데요 이곳에 자격원화 요건 내용 정보들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개인택시 자격조건 완화 (개인택시 양수조건 완화)

개인택시 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지정한 일정 조건이 있는데요. 그 내용이 까다로워서 신규로 택시기사가 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택시기사님들이 평균 연령이 무려 62.2세로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택시기사 고령화로 인한 서비스 품질의 문제와 젊은 고객들의 불만이 게속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부에서도 신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이번에 새롭게 개인택시 자격조건을 만들어 시행했습니다.

이 바귄 법안의 정확한 명칭은 개인택시 면허 양수 조건의 완화입니다.

 

개인택시 자격조건 완화 시기

처음으로 시행안을 발표했던 시기는 20년 4월 이었고요 시행이 되는 시기는 21년 1월 1일 입니다. 이에 대해 기존의 택시기사님들은 택시기사 되는 조건이 쉬워져서 오히려 향후 택시 서비스 질적 저하를 우려로 강한 반대를 표시했습니다

.

개인택시자격조건 완화 내용

기존의 조건은 사업자관련 차량을 5년간 무사고로 몰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택시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택시회사의 택시를 5년간 우선 운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혹은 법인의 운전기사가 되어 5년간의 경력을 쌓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완화된 조건은 사업자 관련 운전경력없이 일반 운전 경력 5년 무사고로 개인택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조건은 사업용 차량 운전경력 없이 최근 6년대 5년간 무사고 운전경력 + 교통안전교육 3일 수료로 개인택시 조건이 되도록 바뀌었습니다.

 

 

개인택시 번호판 매가격

그렇다면 5년 무사고 + 3일 교육이면 누구나 개인택시를 운전할 수 있을 까요? 그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현재는 더이상 개인택시 신규 차량 등록번호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기존의 사업자 분들에게 개인택시 차량 등록번호를 구입해야하는 방법만이 가능합니다. 지역별로 개인택시 번호판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요 자세한 매매가격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 8천 150만원

부산광역시 : 8천 200만원

울산광역시 : 9천만원

광주광역시 : 1억 2천만원

대구광역시 : 6천 100만원

대전광역시: 1억

인천광역시 : 8천 100만원

세종시 ; 2억

제주도 : 1억 1천 500만원
충청북도 청주시 : 1억 2천 500만원
경기도 광명시 : 6천 600만원
강원도 춘천시 : 1억 5천만원
경상남도 창원시 : 9천 500만원
전라북도 전주시 : 1억 2천만원

택시 매매가격이 위에처 보듯이 지역별로 많이 다른데요. 가장 저렴한 경기도 광명시의 경우는 6천 600만원이고 가장 비싼 강원도 춘천시 1억 5천만원입니다. 가격차이가 거의 9천만원 정도 나는데요

가격차이의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시외요금적용 여부가 가장 큽니다. 경기도 광명시가 이용객이 더 많지만 강원도 춘천시가 시외요금이 적용 되어서 매매가가격이 더 비쌉니다. 

지금까지 개인택시 자격조건 완화와 개인택시 번호판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개인택시 기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